금요일 밤, 야구 팬들이 수원 KT위즈파크로 집결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일 오후 2시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한국시리즈 3차전 티켓이 모두 팔렸다”라고 전했다.
수원KT위즈파크에 들어올 수 있는 관중 수는 17,600명이다.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1, 2차전 매진에 이어 세 경기 연속 매진 행렬. 올 시즌 수원KT위즈파크 가을야구 무대 첫 매진이다. 이날 매진으로 이번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 수는 220,148명이 되었다.
# 2023 KBO 포스트시즌 관중
10월 19일 창원/두산-NC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12,299명
10월 22일 인천/NC-SSG 준플레이오프 1차전 22,500명
10월 23일 인천/NC-SSG 준플레이오프 2차전 19,777명
10월 25일 창원/SSG-NC 준플레이오프 3차전 16,649명
10월 30일 수원/NC-KT 플레이오프 1차전 16,241명
10월 31일 수원/NC-KT 플레이오프 2차전 15,453명
11월 2일 창원/KT-NC 플레이오프 3차전 17,400명
11월 3일 창원/KT-NC 플레이오프 4차전 17,400명
11월 5일 수원/NC-KT 플레이오프 5차전 17,320명
11월 7일 잠실/KT-LG 한국시리즈 1차전 23,750명
11월 8일 잠실/KT-LG 한국시리즈 2차전 23,750명
KT와 LG는 뜨거운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1, 2차전 모두 한 점차 승부일 정도롭 박빙이었다. 1차전은 KT가 3-2 승리를 챙긴 반면, 2차전은 LG가 0-4로 뒤지다가 차곡차곡 5점을 쌓아 5-4 역전승을 가져왔다.
이날 KT 선발은 웨스 벤자민이다. 올 시즌 LG전 5경기에 나서 4승 무패 평균자책 0.84로 강하다. LG 선발은 임찬규로, 올 시즌 개인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며 활짝 웃었다.
과연 3차전을 가져갈 팀은 어디일까.
수원=이정원 MK스포츠 기자
[수원=이정원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