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류현진만 돌아오면 되는데…한화, 장민재와 2+1년 8억 원 FA 계약 도장 쾅 [공식발표]

한화 이글스가 내부 FA 투수 장민재와 잔류 계약을 맺었다. 이제 절친한 선배인 류현진이 한화로 복귀한다면 팀 마운드 전력에 방점을 찍을 수 있다.

한화는 12월 21일 FA 투수 장민재와 2+1년 총액 8억원에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세부 내용은 2년간 보장 4억원에 옵션 1억원, 향후 1년간 연봉 2억원에 옵션 1억원 등이다.

한화와 투수 장민재가 FA 계약을 맺었다. 사진=한화 이글스
한화와 투수 장민재가 FA 계약을 맺었다. 사진=한화 이글스
한화와 투수 장민재가 FA 계약을 맺었다. 사진=한화 이글스
한화와 투수 장민재가 FA 계약을 맺었다. 사진=한화 이글스

장민재는 한화이글스 원클럽맨으로 선발과 중간계투를 오가며 팀에 필요한 역할을 해 온 베테랑이다.

한화이글스는 장민재의 훌륭한 제구력을 기반으로 한 경기운영 능력과 긴 이닝 소화 능력이 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해 FA 계약을 맺었다.

경기 외적으로도 장민재의 팀에 대한 애정과 성실함, 야구를 대하는 진지한 자세 등이 젊은 선수들에게 모범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민재는 계약 후 “내년 시즌에도 한화 이글스와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항상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시는 우리 팬 여러분 앞에 설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우리 팀에는 젊고 가능성 있는 후배들이 많은데 그런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는 베테랑의 역할을 다 하겠다”며 “경기장 안에서는 팀이 필요한 상황에 언제든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마운드에 오르겠다”고 덧붙였다.

한화와 투수 장민재가 FA 계약을 맺었다. 사진=한화 이글스
한화와 투수 장민재가 FA 계약을 맺었다. 사진=한화 이글스

김근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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