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점’ 최악의 부진→47점·70% 폭발…친정 사냥 성공한 쿠바 에이스에, 수장도 박수 “정말 훌륭했다”

“레오는 훌륭했다.”

오기노 마사지 감독이 이끄는 OK금융그룹은 2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4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삼성화재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27, 25-16, 25-14, 21-25, 18-16)로 승리하며 연승을 달렸다.

2023년 마지막 경기 대한항공전에서 6연패에서 벗어난 OK금융그룹은 기분 좋은 연승을 달리며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삼성화재에 안산 원정 13연패를 안겼다.

사진=KOVO 제공
사진=KOVO 제공
사진=KOVO 제공
사진=KOVO 제공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즈(등록명 레오)가 47점에 공격 성공률 70.69%를 기록했다. 레오의 47점은 2021-22시즌 OK금융그룹 입단 이후 최다 득점.

또한 신호진이 13점, 바야르사이한 밧수(등록명 바야르시아한)이 8점, 차지환이 6점으로 기록했다. 무엇보다 블로킹 11-6, 범실 16-33으로 우위를 점한 게 승인이었다.

경기 후 오기노 감독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 연습이나 비디오 미팅에서 이야기했던 부분이 잘 나왔다”라며 “대한항공전에서 연패 탈출을 한 후 선수들이 하고자 하는 자세가 좋아졌다. 코트에 나온 선수들이 자기 역할을 잘해줬다. 팀원들이 하나의 힘으로 이기는 모습이 나왔다”라고 말했다.

레오가 상대 주포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등록명 요스바니)와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요스바니도 38점 공격 성공률 55.74%로 좋았지만, 레오에는 미치지 못했다.

사진=KOVO 제공
사진=KOVO 제공

오기노 감독은 “레오는 훌륭했다. 이렇게만 해주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레오는 매일 성장한다고 생각한다”라며 “늘 레오와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다. 어떤 배구가 좋을지 고민하고 있다. 레오를 중심으로 팀을 만드는 게 좋다고 늘 생각하고 있다”라고 웃었다.

OK금융그룹은 오는 6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한국전력과 경기를 통해 3연승에 도전한다.

안산=이정원 MK스포츠 기자



유병재, 정규직 불가 인턴을 프로젝트 매니저?
DJ DOC 이하늘 “에픽하이 미쓰라한테 진다”
트와이스 모모, 과감하게 드러낸 아찔한 노출
허니제이, 시선 집중되는 글래머 비키니 자태
엘살바도르와 월드컵 본선 대비 최종 평가전 승리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