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센터 조엘 엠비드가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엠비드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웰스파고센터에서 열린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홈경기에서 36분 38초 뛰면서 70득점 18리바운드 기록했다.
70득점은 개인 통산 최다 득점이자 동시에 세븐티식서스 구단 한 경기 개인 최다 득점 기록으로 남았다.
기존 기록은 윌트 챔벌레인이 지난 1967년 세운 68득점.
엠비드는 4쿼터 종료 1분 41초를 남기고 레이업슛을 성공시키며 이 기록을 경신한 뒤 바로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리그 전체로 봤을 때 엘진 베일러, 챔벌레인(6회), 코비 브라이언트, 데이빗 톰슨, 대미안 릴라드, 데이빗 로빈슨, 도노번 미첼, 데빈 부커에 이어 아홉 번째로 한 경기 70득점 이상 기록한 선수가 됐다.
또한 NBA 역사상 최초로 한 경기에서 70득점 15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동시에 기록한 선수로 기록됐다.
팀도 133-123으로 이겼다. 2쿼터 초반 리드를 가져가기 시작했고 3쿼터 들어 격차를 10점차 이상 벌리면서 승리를 가져갔다.
타이리스 맥시가 18득점 8어시스트, 토바이아스 해리스가 14득점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샌안토니오는 빅터 웸밴야마가 31득점을 기록한 것을 비롯, 선발 전원이 두 자리 수 득점 기록했으나 역부족이었다.
샌안토니오 123-133 필라델피아
클리블랜드 126-99 올랜도
밀워키 122-113 디트로이트
멤피스 108-100 휴스턴
샬럿 128-125 미네소타
보스턴 119-110 댈러스
시카고 113-115 피닉스
애틀란타 107-122 새크라멘토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