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영입한 메츠, 이번에는 우타 1루수 보이트 영입

뉴욕 메츠가 또 한 명의 1루 자원을 영입한다.

‘SNY’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 앤디 마티노는 18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메츠가 루크 보이트(33)와 계약이 임박했다고 전했다.

보이트와 계약은 앞서 최지만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마이너 계약 이후 캠프에 초청선수로 합류하는 방식이 될 예정이다.

뉴욕 메츠가 루크 보이트를 영입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뉴욕 메츠가 루크 보이트를 영입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우타자인 보이트는 메이저리그에서 7시즌 동안 508경기 출전해 타율 0.253 출루율 0.339 장타율 0.468을 기록했다.

60경기 단축 시즌으로 진행된 2020년 뉴욕 양키스 소속으로 56경기에서 22홈런을 기록, 리그 홈런 1위에 올랐다.

그러나 이후 그만한 생산력을 보여주지 못하며 저니맨 신세가 됐다.

지난 시즌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22경기 출전했지만 타율 0.221 출루율 0.284 장타율 0.265, 홈런없이 4타점 기록하는데 그쳤다.

시즌 도중 밀워키에서 방출, 메츠와 계약했지만 빅리그에 콜업되지는 못했다.

메츠 산하 트리플A에서 37경기에 나서 타율 0.264 출루율 0.415 장타율 0.643 14홈런 35타점 기록했다.

그렇게 다시 FA 시장에 나왔지만, 결국 메츠와 재계약하는 모습이다.

좌타자인 최지만과 달리 우타자지만, 포지션이 겹친다는 점에서 경쟁은 불가피해 보인다.

현재 메츠에는 주전 1루수 피트 알론소를 비롯해 마크 비엔토스 등 보이트와 포지션이 겹치는 우타자가 두 명이 있다.

[피오리아(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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