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뉴올리언즈 펠리컨스가 의미 있는 승리를 거뒀다.
뉴올리언즈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루인지애나주 뉴올리언즈의 스무디킹센터에서 열린 LA클리퍼스와 홈경기 112-104로 이겼다.
이 승리로 40승 26패 기록했다. 서부컨퍼런스 4위 클리퍼스(42승 24패)와 격차를 2게임 차로 좁혔다.
여기에 이번 시즌 클리퍼스와 상대 전적도 3승 1패 우위를 확정했다.
두 팀이 시즌 성적 동률이 될 경우 상대 전적에서 앞선 뉴올리언즈가 상위로 올라간다. 상대 전적에 따라 홈코트 어드밴티지의 주인공이 바뀔 수도 있는 것.
뉴올리언즈는 이날 클리퍼스와 13번의 동점과 13번의 역전을 주고받는 접전을 벌인 끝에 승리를 가져갔다.
11점차 이상 달아나지 못했지만, 4쿼터에는 12분 내내 리드를 가져가며 주도권을 쥐었다.
자이언 윌리엄슨이 34득점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브랜든 잉그램이 13득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뒤를 이었다.
벤치에서는 트레이 머피 3세가 14득점, 래리 낸스 주니어가 12득점을 올렸다.
클리퍼스는 폴 조지가 26득점, 카와이 레너드가 23득점을 기록했으나 빛이 바랬다.
제임스 하든이 왼어깨 염좌로 결장한 것이 아쉬웠다.
마이애미 108-95 디트로이트
피닉스 107-96 샬럿
올랜도 113-103 토론토
클리퍼스 101-112 뉴올리언즈
덴버 117-106 샌안토니오
애틀란타 122-124 유타
[피츠버그(미국)=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