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25·193cm)가 새 도전에 나선다.
청주 KB국민은행 스타즈(구단주: 이재근)는 4월 19일 박지수의 튀르키예 여자 프로농구 리그 갈라타사라이 이적을 허락했다.
KB는 박지수와의 계약이 1년 남은 상태. KB는 박지수와 면담을 진행했다. 이후 임의해지 방식으로 박지수의 유럽 도전을 돕기로 했다.
박지수는 “어려운 결정을 해준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동시에 다음 시즌을 함께하지 못해 팬, 동료들에게 미안한 마음도 크다”고 전했다. 이어 “책임감을 갖고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박지수는 국내에서 개인 훈련과 여자 농구 대표팀 활동을 이어간 뒤 9월 초 튀르키예로 향할 예정이다.
KB는 “박지수의 꿈과 도전을 응원한다. 선수단 모두에게 새로운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