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레스 데뷔전 승리’ 한국 남자배구, AVC 챌린지컵 예선 1차전 인도네시아 완파…3일 카타르와 2차전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이시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FIVB 랭킹 28위)은 2일(한국시간) 바레인 마나마 이사( 스포츠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2024 AVC(아시아배구연맹) 챌린지컵 C조 인도네시아(52위)와 첫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1, 25-16, 25-9) 승리를 챙겼다.

임도헌 감독의 뒤를 이어 새롭게 한국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라미레스 감독은 대표팀 데뷔전에서 데뷔승을 챙기는 데 성공했다.

사진=AVC 제공
사진=AVC 제공

임성진(한국전력), 최준혁(인하대), 김지한(우리카드)이 나서 한 수 위의 전력을 뽐냈다.

이번 대회는 총 12개국이 참가하는 가운데 조 2위까지 8강에 진출한다. 대회 우승 팀에게는 오는 7월 중국에서 열리는 2024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 챌린저컵 출전권이 주어진다.

한국은 지난 대회 4강에서 바레인에 0-3으로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과 함께 FIVB 발리볼 챌린저컵 출전권을 따낸다는 각오다.

한국은 3일 카타르(21위)와 조별예선 2차전을 치른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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