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최고 더비를 ‘에어컨 빵빵’ 극장에서? 롯데시네마, ‘20일 현대가 더비·27일 경인 더비’ 생중계

롯데시네마가 ‘현대가 더비’와 ‘경인 더비’를 생중계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월 19일 “롯데시네마에서 K리그 생중계를 실시한다”며 “무더운 날씨와 장마로 직관을 고민하는 팬들에게 실내에서 시원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 같은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롯데시네마가 생중계하는 경기는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전북 현대와 울산 HD의 ‘현대가 더비’다. 27일엔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리는 인천 유나이티드와 FC 서울의 ‘경인 더비’를 생중계한다.

6월 1일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올 시즌 두 번째 현대가 더비.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6월 1일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올 시즌 두 번째 현대가 더비.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상영관은 원정팀 지역 상영관 한 곳,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 시내 상영관 한 곳으로 선정했다. 현대가 더비는 롯데시네마 울산백화점점과 월드타워점에서 생중계된다.

경인 더비는 롯데시네마 용산점과 월드타워점에서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다.

롯데시네마 생중계 관람권 가격은 1만 5천 원이다. 예매 정보 등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맹은 경기장 직관이 어려운 K리그 팬들에게 편의를 제공해 새로운 축구 관람 문화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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