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그래플링 세계선수권 동메달리스트 영입

월드클래스 그라운드 실력자가 대한민국 종합격투기(MMA) 무대로 온다.

격투기 에이전시 ‘KROC 스포츠 매니지먼트’는 “옐디야르 알림세이토프(21·키르기스스탄)가 한국 로드FC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옐디야르 알림세이토프는 2019 국제레슬링연맹(UWW) 그래플링 세계선수권대회 17세 이하 도복 착용 –58㎏ 동메달리스트다. 로드FC 정문홍(50) 회장과 만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옐디야르 알림세이토프는 2019 국제레슬링연맹 그래플링 세계선수권대회 17세 이하 도복 착용 –58㎏ 동메달리스트다. 사진=UWW
옐디야르 알림세이토프는 2019 국제레슬링연맹 그래플링 세계선수권대회 17세 이하 도복 착용 –58㎏ 동메달리스트다. 사진=UWW
로드FC 정문홍(왼쪽) 회장, 옐디야르 알림세이토프. 사진=KROC 스포츠 매니지먼트
로드FC 정문홍(왼쪽) 회장, 옐디야르 알림세이토프. 사진=KROC 스포츠 매니지먼트

종합격투기 전향 후 2022년 키르기스스탄 World Ertaymash Federation에서 데뷔 3연승을 달렸다. 그러나 2023년 Alash Pride 및 Naiza 등 카자흐스탄 단체들에서 1무 1패로 상승세가 끊겼다.

나이자는 2024년 7월15일 ‘파이트 매트릭스’ 세계랭킹 선수 38명을 배출한 중앙아시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다. 알라시 프라이드는 아시아 12위 규모 대회로 평가된다.

지난해 외국 진출이 좋지 않은 결과로 끝난 옐디야르 알림세이토프는 로드FC에서 재기를 노린다. 밴텀급(-61㎏) 3경기 및 페더급(-66㎏) 2경기로 아직 MMA 주 체급이 명확하지 않은 것 역시 한국에서 실마리를 찾게 된다.

‘KROC 스포츠 매니지먼트’는 제2회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라이트급(-70㎏) 준준결승 참가자 카밀 마고메도프(32·러시아/바레인)의 선수 관리 또한 담당한다. 동유럽 및 중앙아시아 파이터와 한국을 연결해 주는 에이전시로 떠오르고 있다.

카밀 마고메도프(오른쪽)는 러시아종합격투기연맹 주관대회를 5차례 제패한 화려한 아마추어 경력을 자랑한다. 제2회 글로벌 토너먼트 라이트급 우승 후보로 꼽힌다. 사진=로드FC
카밀 마고메도프(오른쪽)는 러시아종합격투기연맹 주관대회를 5차례 제패한 화려한 아마추어 경력을 자랑한다. 제2회 글로벌 토너먼트 라이트급 우승 후보로 꼽힌다. 사진=로드FC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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