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올림픽 출전 북한, 7개 종목 16명 출전 확정···‘레슬링 선수가 5명으로 가장 많아’

북한 선수단 규모가 7개 종목 선수 16명으로 확정됐다.

북한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이후 처음 하계 올림픽에 나선다. 8년 만의 복귀다.

북한은 2020 도쿄 올림픽에 불참했다. 북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자국 유입을 막고 선수를 보호하겠다며 선수를 보내지 않았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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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각국 국가올림픽위원회(NOC)가 선수들을 파견해 올림픽에 참가할 의무가 있다’고 규정한 올림픽 헌장을 북한이 어겼다며 2021년 9월 북한의 NOC 자격을 2022년 말까지 정지한 바 있다.

북한은 이에 따라서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도 나서지 못했었다.

7월 23일 파리 올림픽 조직위원회 출전 선수 등록 정보에 따르면 북한은 기계체조, 육상, 복싱, 수영 다이빙, 유도, 탁구, 레슬링 등 7개 종목에 남자 4명, 여자 12명 총 16명의 선수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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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는 조직위의 취재 정보 사이트인 마이 인포에 나온 내용과 동일하다.

북한에선 레슬링 선수가 5명으로 가장 많았다. 탁구, 다이빙이 3명씩으로 뒤를 이었다.

북한은 기계체조 안창옥을 비롯해 최효경, 김선향, 문현경, 박솔금(이상 레슬링), 김금영, 변성경(이상 탁구), 문성희(유도) 등 여성 선수가 중심이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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