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SON 못지 않은 인기…뮌헨·KIM도 팬들 환호 속 오픈 트레이닝 진행 [MK현장]

토트넘, 손흥민 못지 않은 환호 속 바이에른 뮌헨과 김민재도 오픈 트레이닝을 시작했다.

뮌헨은 2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토트넘과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과 오픈 트레이닝을 진행했다.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김민재와 뱅상 콤파니 감독이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민재는 “구단이 한국에 첫 방문하게 됐다. 좋은 기분 속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선수들에게 한국에 대한 문화, 먹거리 등 추천해주려고 하고 있다”라고 말했고, 콤파니 감독은 “큰 환대를 받았다. 유럽에서 오랜 시간 뛰었고 많은 슈퍼스타들과도 함께 호흡을 맞췄지만 김민재만큼의 환영을 받는 것은 처음이었다. 그가 그동안 어떻게 이 부담감을 안고 뛰었는지 모르겠다”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훈련을 시작하는 김민재와 뱅상 콤파니 감독. 사진= 천정환 기자
훈련을 시작하는 김민재와 뱅상 콤파니 감독. 사진= 천정환 기자
김민재와 에릭 다이어. 사진= 천정환 기자
김민재와 에릭 다이어. 사진= 천정환 기자
훈련에 매진하는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 사진= 천정환 기자
훈련에 매진하는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 사진= 천정환 기자

약 한 시간의 기자회견 후 뮌헨은 본격적인 훈련 세션에 돌입했다. 상암월드컵경기장에는 뮌헨의 붉은 유니폼을 입은 팬들이 찾아와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봤다.

전광판에 자신들이 응원하는 선수들이 포착될 때마다 큰 함성과 응원을 보냈다.

김민재 또한 팬들의 열렬한 지지 속 미소띤 얼굴로 동료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가는 모습이었다. 팬들은 김민재의 모습을 보며 그의 이름을 연호했다.

지난 30일 토트넘과 손흥민 또한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오픈 트레이닝을 진행했는데, 뮌헨 또한 이에 못지 않은 응원을 받는 모습이었다.

미소 짓는 김민재와 콘라드 라이머. 사진=천정환 기자
미소 짓는 김민재와 콘라드 라이머. 사진=천정환 기자
김민재와 뱅상 콤파니 감독. 사진=천정환 기자
김민재와 뱅상 콤파니 감독. 사진=천정환 기자

짧게나마 몸을 푼 뮌헨 선수단은 볼 훈련에 매진했고, 공격 전개 연습 후에는 미니게임을 통해 자신들의 실력을 뽐냈다.

한편, 뮌헨은 3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토트넘과의 시리즈 2경기를 치른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기둥인 손흥민과 김민재의 첫 맞대결로 많은 관심과 시선이 쏠리고 있다.

[상암(서울)=김영훈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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