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앙 칸셀루(30·포르투갈)가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한다.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 명문 알 힐랄은 8월 28일 “칸셀루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영국 BBC에 따르면 알 힐랄이 맨시티에 지급한 이적료는 2,120만 파운드(한화 약 372억 원)로 알려진다.
칸셀루는 SL 벤피카, 유벤투스를 거쳐 2019년 여름 맨체스터 시티와 인연을 맺었다.
칸셀루는 맨시티에서 세계 최고의 풀백 중 한 명으로 올라섰다. 칸셀루는 측면, 중앙을 쉴 새 없이 오가는 인버티드 풀백 역할까지 완벽히 해냈다.
칸셀루는 맨시티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3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1회, FA컵 우승 1회 등에 이바지했다.
칸셀루는 2022-23시즌부터 팀 중심에서 멀어지기 시작했다. 칸셀루는 바이에른 뮌헨, FC 바르셀로나 등으로 임대를 전전했다.
칸셀루는 2023-24시즌을 마치고 맨시티로 돌아왔지만 그의 자리는 없었다. 유럽에선 칸셀루의 영입을 원하는 팀도 없었다.
알 힐랄이 칸셀루에게 손을 내밀었다.
알 힐랄은 지난해 여름 후벵 네베스, 알렉산더 미트로비치,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 칼리두 쿨리발리 등을 영입한 팀이다. 알 힐랄은 막대한 자금력을 앞세워 네이마르도 품었다.
알 힐랄은 프로페셔널 리그 최다우승(19회) 팀이다. 지난 시즌에도 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알 힐랄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서도 최다우승(4회)을 기록 중이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