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손흥민이 ‘북런던 더비’ 9호 골에 도전한다.
토트넘 홋스퍼와 아스날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4-25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북런던 더비’에 앞서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토트넘은 골키퍼 비카리오를 시작으로 페드로 포로-로메로-반더벤-우도기-벤탄쿠르-매디슨-쿨루세프스키-존슨-손흥민-솔란케가 선발 출전한다.
아스날은 골키퍼 라야를 시작으로 화이트-살리바-가브리엘-팀버-파티-조르지뉴-트로사르-사카-마르티넬리-하베르츠가 선발 출전한다.
토트넘은 올 시즌 1승 1무 1패를 기록 중이다. 지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맞대결에서 1-2로 패배, 일단 무패 행진이 끊겼다.
‘북런던 더비’에선 2년 4개월 만에 승리를 노린다. 토트넘은 2022년 5월 3-0 승리 후 4경기 동안 승리가 없다.
손흥민은 ‘북런던 더비’에서 매우 강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 입성 후 아스날과 총 20차례 맞대결을 펼쳤고 8골 2도움을 기록했다. 역대 ‘북런던 더비’ 득점 랭킹 4위이기도 하다.
여기에 솔란케, 반더벤 등 핵심 전력이 합류, 사실상 풀 전력을 갖춘 토트넘이다.
아스날은 상황이 좋지 않다. 원정 경기라는 것도 분명 마이너스이지만 이보다 외데고르, 라이스라는 핵심 전력의 부재가 아쉽다. 외데고르는 부상, 라이스는 퇴장 징계로 출장 정지다.
올 시즌 2승 1무로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아스날. ‘북런던 더비’ 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어 ‘탑독’인 건 분명하다. 그럼에도 토트넘의 안방에서 승리를 가져가는 건 분명 어려운 일이다.
모두가 기대하고 또 바라볼 ‘북런던 더비’. 토트넘과 아스날은 1승 이상의 성과를 낼 수 있는 이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