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메츠...8회 5득점하며 필라델피아에 역전승 [NLDS1]

뉴욕 메츠의 진격은 계속된다.

메츠는 6일(한국시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디비전시리즈 1차전 6-2로 이겼다.

이 승리로 5판 3선승으로 진행되는 디비전시리즈에서 먼저 1승으로 앞서갔다.

메츠가 필라델피아에 역전승을 거뒀다. 사진(美 필라델피아)=ⓒAFPBBNews = News1
메츠가 필라델피아에 역전승을 거뒀다. 사진(美 필라델피아)=ⓒAFPBBNews = News1

7회까지 상대 선발 잭 윌러(7이닝 1피안타 4볼넷 9탈삼진 무실점)에게 끌려갔던 메츠는 8회 상대 불펜을 두들기며 역전했다.

바뀐 투수 제프 호프먼을 상대로 프란시스코 알바레즈가 안타, 프란시스코 린도어가 볼넷을 고르며 베이스를 채웠다.

이어 마크 비엔토스가 좌전 안타를 때려 2루에 있던 대주자 해리슨 베이더를 불러들였고 추가 진루로 무사 2, 3루 기회를 이었다.

다음 타자 브랜든 니모가 바뀐 투수 맷 스트람을 상대로 좌전 안타를 때려 2-1로 역전했고, 피트 알론소가 희생프랄이로 한 점을 더했다.

1사 1, 2루에서는 대타 J.D. 마르티네스가 바뀐 투수 오라이온 커커링을 맞아 중전 안타를 때리며 한 점을 더했다. 이어 스탈링 마르테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추가했다.

9회에는 2사 2루에서 니모가 우전 안타를 때려 2루에 있던 헤이더를 불러들여 한 점을 더했다.

메츠 선발 센가 코다이는 1회 첫 타자 카일 슈와버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했지만,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2이닝 1피안타(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자기 역할을 다했다.

데이빗 피터슨이 3이닝, 리드 가렛이 2이닝을 던지며 모자란 이닝을 채웠다. 필 메이톤이 8회를 막았고 라인 스타넥은 9회 실점했지만, 경기를 마무리했다.

필라델피아는 8회 한 이닝에만 세 명의 불펜 투수를 투입했으나 5실점을 허용하며 허무하게 무너졌다. 선발의 호투를 낭비하고 말았다.

[로스앤젤레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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