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한국체대 꺾고 전국체육대회 핸드볼 남자 일반부 8강 올라

광주광역시 대표 조선대학교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핸드볼 남자 일반부 16강전에서 서울특별시 대표 한국체육대학교를 제압하며 8강에 진출했다.

조선대는 13일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경기에서 한국체대를 29-24로 물리치며 승리를 거뒀다. 전반전은 11-11로 팽팽한 접전이 펼쳐졌으나, 후반에 조선대가 공격력을 폭발시키며 한국체대의 추격을 따돌렸다. 조선대는 후반에 18골을 성공시킨 반면, 한국체대는 13골에 그쳐 격차가 벌어졌다.

조선대는 이 승리로 8강에 진출하며, 15일 신한 SOL Pay 24-25 핸드볼 H리그 우승을 노리는 강호 인천도시공사와 맞붙을 예정이다.

사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남자일반부 조선대학교와 한국체육대학교 경기 모습, 사진 출처=대한체육회
사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남자일반부 조선대학교와 한국체육대학교 경기 모습, 사진 출처=대한체육회

전반 초반, 양 팀은 1골씩 주고받으며 신경전을 펼쳤다. 조선대의 양호승, 고예일, 이동혁이 연이어 6미터 라인까지 파고들며 3골을 넣어 6-3으로 앞섰다. 그러나 한국체대가 곧바로 반격에 나서 5분 동안 김재권의 2골을 포함해 5골을 몰아넣으며 8-6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조선대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다시 4골을 연달아 넣으며 10-8로 재역전했지만, 한국체대 역시 곧바로 2골을 따라잡아 10-10 동점을 만들었다. 흐름이 요동치며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지만, 양 팀은 11-11 무승부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 조선대의 공격력이 폭발했다. 차태준, 김정우, 고예일, 양호승이 차례로 득점에 성공하며 19-14로 앞서나갔다. 한국체대는 안영민의 연속 득점으로 19-17까지 따라붙었지만, 조선대가 5분여 동안 김힘찬의 2골을 포함해 5골을 몰아치며 24-17로 점수 차를 벌렸다.

마지막 3분을 남기고 4골을 연달아 내주었지만 1분 밖에 남지 않은 시간이 조선대 편이었다. 결국 조선대가 한국체대의 추격을 막아내며 29-24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조선대는 고예일이 7골, 양호승이 5골과 6개의 어시스트, 차태준이 5골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또한, 골키퍼 오승수는 10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의 든든한 수비를 책임졌다.

한국체대에서는 안영민이 경기 최다인 8골을 넣었고, 김태관과 박종은이 각각 5골씩 기록했다. 골키퍼 이창우는 9개의 세이브로 선전했으나 팀을 승리로 이끌기에는 부족했다.

한편, 충남대학교를 위덕대학교를 33-18로 이기고 8강에 진출했다. 충남대는 8강에서 신한 SOL Pay 23-24 핸드볼 H리그 3위를 차지한 하남시청과 맞붙는다.

[김용필 MK스포츠 기자]



유키스 동호 “폭로 모두 거짓…전 부인 고소”
민희진 밀착 경호한 ‘뉴진스 아빠’ 블랙큐 화제
레드벨벳 조이, 과감한 노출 드레스&글래머 몸매
블랙핑크 제니, 아찔한 무대 의상 섹시한 자태
WBC 앞둔 김혜성,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홈런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