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아들’ 이종범, 이강철과 함께 한다…KT 1군 외야·주루코치로 새 출발, 25일 日 마무리캠프 합류

KT 위즈가 24일 이종범 1군 외야·주루 코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종범 코치는 1993년 해태 타이거즈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해 19년간 KBO,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했다.

KBO 레전드 선수로 꼽히는 이종범 코치는 은퇴 후 2013년 한화 이글스 주루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방송 해설위원을 거쳐 2019년부터 LG 트윈스에서 타격 코치, 작전 코치, 외야·주루 코치, 퓨처스 감독 등을 맡으며 지도자 경험을 쌓았고, 일본, 미국에서 지도자 연수를 받았다.

바람의 아들이 KT로 간다. 사진=김영구 기자
바람의 아들이 KT로 간다. 사진=김영구 기자

나도현 KT 단장은 “이종범 코치는 베테랑 지도자로서 팀의 외야 수비와 주루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종범 코치는 25일 일본 와카야마에서 진행 중인 마무리 캠프에 합류해 훈련을 지도할 예정이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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