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핸드볼 분데스리가, 괴핑겐, 베츨라어 꺾고 순위 교체 성공

괴핑겐(FRISCH AUF! Göppingen)이 베츨라어(HSG Wetzlar)를 27-24로 꺾으며 순위를 교체하는 데 성공했다.

괴핑겐은 지난 15일(현지 시간) 독일 괴핑겐의 EWS Arena에서 열린 2024/25 시즌 DAIKIN 남자 핸드볼 분데스리가 15라운드 경기에서 베츨라어를 27-24로 꺾었다.

괴핑겐(4승 2무 9패, 10점)은 2연승을 기록하며 13위로 올라섰고, 베츨라어(5승 10패, 승점 10점)는 13위에서 한 계단 밀려나 14위를 기록했다.

사진 2024/25 시즌 DAIKIN 남자 핸드볼 분데스리가 15라운드 괴핑겐과 베츨라어 경기 모습, 사진 출처=괴핑겐
사진 2024/25 시즌 DAIKIN 남자 핸드볼 분데스리가 15라운드 괴핑겐과 베츨라어 경기 모습, 사진 출처=괴핑겐

경기는 12-12로 팽팽한 전반전을 거친 뒤, 후반에 괴핑겐이 강력한 수비와 골키퍼 티보르 이바니세비치의 활약 덕분에 차이를 만들며 승리를 거두었다.

괴핑겐은 공격에서 오스카 순네펠트(Oskar Sunnefeldt)가 7골을 넣으며 팀을 이끌었고, 5명의 선수는 각각 3골씩 기록하며 득점을 나누었다. 수비에서는 이바니세비치(Tibor Ivanisevic)가 9세이브를 기록하며 중요한 순간마다 팀을 구했다.

반면, 베츨라어는 슈테판 카보르(Stefan Cavor)가 5골, 루카스 베허(Lukas Becher)가 4골을 기록했지만, 괴핑겐의 강력한 공세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골키퍼 틸 클림프케(Till Klimpke)는 13세이브를 기록했으나, 팀을 승리로 이끌기엔 부족했다.

경기 초반, 베츨라어가 3-0으로 앞서며 좋은 출발을 했다. 하지만 괴핑겐은 오스카 순네펠트의 득점으로 분위기를 바꾸었고, 티보르 이바니세비치가 첫 7미터 슛을 막으며 팀의 수비를 안정시켰다.

괴핑겐은 기술적인 실수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점차적으로 경기를 풀어나갔다. 오스카 순네펠트가 6-6 동점을 만들었고, 안드레아스 플로드만(Andreas Flodman)은 베츨라어의 공격에서 스틸을 통해 괴핑겐의 첫 리드를 만들었지만, 12-12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전에서 괴핑겐은 에릭 페르손(Erik Persson), 루트거 텐 벨데(Rutger ten Velde), 마르셀 실러(Marcel Schiller) 등의 득점으로 세 번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베츨라어가 다시 동점을 만들며 16-15로 앞서기도 했다. 이후 괴핑겐은 오스카 순네펠트의 득점과 강력한 수비로 리드를 되찾았고, 42분에 19-17로 두 점 차 리드를 잡았다.

괴핑겐은 마르셀 실러와 안드레아스 플로드만의 득점으로 점수를 벌리며 22-17로 리드를 확장했다. 베츨라어는 24-21로 추격했으나, 이바니세비치의 중요한 세이브와 에릭 페르손의 득점으로 괴핑겐이 승기를 잡았다.

베츨라어가 26-23까지 추격했으나, 샤샤 브로드벡(Sascha Brodbeck)의 득점으로 괴핑겐이 27-24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괴핑겐은 이번 승리로 중위권과의 격차를 좁히며 순위를 한 계단 올리게 되었고, 베츨라어는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김용필 MK스포츠 기자]



유병재, 정규직 불가 인턴을 프로젝트 매니저?
DJ DOC 이하늘 “에픽하이 미쓰라한테 진다”
트와이스 모모, 과감하게 드러낸 아찔한 노출
허니제이, 시선 집중되는 글래머 비키니 자태
엘살바도르와 월드컵 본선 대비 최종 평가전 승리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