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국 위닝샷! LG, KT 잡아내며 ‘7연승’ 질주···‘마레이·타마요 맹활약’

창원 LG가 7연승을 질주했다.

LG는 12월 28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5시즌 남자 프로농구 수원 KT와의 맞대결에서 74-72로 이겼다.

아셈 마레이가 26분 27초 동안 코트를 누비며 21득점 12리바운드 4스틸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칼 타마요는 29분 52초간 뛰며 20득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1분 59초를 뛴 이경도의 깜짝 활약(3점슛 2개 포함 10득점)도 눈에 띄었다.

아셈 마레이. 사진=KBL
아셈 마레이. 사진=KBL

팽팽한 승부였다.

LG는 마레이, 타마요를 앞세워 득점을 쌓았다. KT는 주축 선수들의 고른 득점으로 맞섰다. 1쿼터는 19-19 동점이었다.

LG가 이경도의 깜짝 활약으로 앞서갔다. 이경도는 3점슛 2개 포함 8득점을 몰아넣었다. 유기상도 3점슛으로 힘을 보탰다. LG가 2쿼터에 41-36으로 앞서갔다.

LG가 역전을 허용했다. KT의 외곽포를 막지 못한 것. 3쿼터가 종료됐을 때의 점수는 54-55였다.

칼 타마요. 사진=KBL
칼 타마요. 사진=KBL

LG가 집중력을 발휘했다.

3점 차로 뒤진 경기 종료 27초 전이었다. 양준석이 중거리 슛에 이어 추가 자유투까지 얻어냈다. 양준석이 자유투를 놓쳤다. 하지만, LG가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낸 데 이어 장민국의 3점슛이 터졌다.

LG가 74-72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경도. 사진=KBL
이경도. 사진=KBL

LG는 올 시즌 21경기에서 11승 10패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농구연맹(KBL) 10개 구단 가운데 5위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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