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링어 HC(Thüringer HC)가 2024/25 시즌 여자 핸드볼 분데스리가 10라운드에서 괴핑엔(FRISCH AUF Göppingen)을 29-26으로 꺾고 4연승을 달성했다.
경기는 지난해 12월 30일 독일 괴핑엔의 EWS-Arena에서 펼쳐졌으며, 튀링어 HC는 이번 승리로 7승 2패(승점 14점)로 리그 3위를 유지했다. 반면, 괴핑엔은 4승 6패(승점 8점)로 7위에 머물렀다.
튀링어 HC는 공격에서 요한나 라이헤르트(Johanna Reichert)와 나츠키 아이자와(Natsuki Aizawa)가 각각 5골을 기록하며 활약했고, 첸게 쿠초라(Csenge Kuczora)와 요세핀 한플란드(Josefine Hanfland)도 각각 4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두 골키퍼는 각각 6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지만, 수비에서는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괴핑엔은 세라 이르믈러(Sarah Irmler)가 11골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고, 카르멘 모저(Carmen Moser)는 3골을 보탰다. 골키퍼 세리나 마이스너(Celina Meissner)는 17세이브를 기록하며 최선을 다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경기는 초반부터 튀링어 HC가 3-0으로 앞서며 좋은 흐름을 보였지만, 수비에서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괴핑엔에게 계속 득점을 허용했다. 경기는 17분경 11-11로 동점이 되며 팽팽한 양상을 보였고, 전반은 16-16 동점으로 종료되었다.
후반 초반, 튀링어 HC가 연속 3골을 넣으며 리드를 잡았지만, 괴핑엔도 38분경 19-19로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튀링어 HC가 수비를 강화하며 점차 격차를 벌렸다.
경기 종료 직전, 요한나 라이헤르트가 연속으로 두 골을 터뜨리며 57분경 27-23으로 점수 차를 벌렸고, 사실상 승리를 확정 지었다.
[김용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