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사쿠야, 오사카 러비츠 꺾고 일본 핸드볼 리그 H 1위 독주

블루 사쿠야 가고시마(Burūsakuya kagoshima)가 오사카 러비츠(Osaka Lovvits)를 33-23으로 이기며 2024-25 일본 핸드볼 리그 H 여자부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승리로 블루 사쿠야는 6승 1패(승점 16점)로 리그 선두를 지키게 되었다. 반면, 오사카 러비츠는 7연패에 빠지며 11위에 머물렀다.

11일 일본 오사카의 모리구치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7라운드 경기에서 블루 사쿠야는 치카코 카사이(Chikako Kasai)의 7골, 아키 이지치(Aki Ijichi)와 유카 마츠우라(Yuka Matsuura)의 5골씩에 힘입어 공격을 이끌었다. 또한, 나츠키 카와무라(Natsuki Kawamura) 골키퍼는 9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사진 2024-25 일본 핸드볼 리그 H 여자부 7라운드 블루 사쿠야와 오사카 러비츠의 경기 모습, 사진 출처=블루 사쿠야
사진 2024-25 일본 핸드볼 리그 H 여자부 7라운드 블루 사쿠야와 오사카 러비츠의 경기 모습, 사진 출처=블루 사쿠야

오사카 러비츠는 코토미 키타(Kotomi Kita)가 9골로 공격을 이끌었고, 카즈사 야기(Kazusa Yagi)와 요시카 도이(Yoshika Doi)가 각각 4골씩 넣으며 분전했지만, 유키호 이즈미(Yukiho Izumi) 골키퍼의 11세이브에도 불구하고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경기 초반에는 두 팀이 1골씩 주고받으며 팽팽하게 진행되었으나, 블루 사쿠야는 유카 마츠우라의 연속 골을 포함한 2골씩의 득점으로 전반 15분에 8-5로 격차를 벌렸다. 이후 블루 사쿠야는 21분부터 4골을 연달아 넣으며 점수 차를 크게 벌리며 17-9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에도 블루 사쿠야는 4분여 동안 4골을 연달아 넣으며 25-13으로 승기를 잡았다. 그 이후에도 2골씩 추가하며 31-17로 격차를 더욱 벌렸다.

마지막에는 오사카 러비츠의 코토미 키타가 연속 골을 넣으며 점수를 만회했으나, 결국 33-23으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김용필 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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