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츠, ‘PS 타율 0.318’ 제시 윙커와 1년 800만$ 재계약

뉴욕 메츠가 가을야구 영웅을 다시 데려온다.

‘SNY’ 등 현지 언론은 17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메츠가 외야수 겸 지명타자 제시 윙커(31)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계약 조건은 1년 800만 달러(약 116억 원), 계약금 100만 달러가 포함됐다.

제시 윙커는 포스트시즌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사진=ⓒAFPBBNews = News1
제시 윙커는 포스트시즌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사진=ⓒAFPBBNews = News1

윙커는 메이저리그에서 8시즌 동안 755경기 출전해 타율 0.262 출루율 0.367 장타율 0.437 기록했다. 2021년에는 신시내티 레즈 소속으로 올스타에 뽑혔다.

2024시즌은 워싱턴 내셔널스와 메츠 두 팀에서 145경기 출전해 타율 0.253 출루율 0.360 장타율 0.405 14홈런 58타점 기록했다.

포스트시즌 기간 10경기에서 타율 0.318(22타수 7안타) 1홈런 4타점 기록하며 팀의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에 기여했다.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는 애런 놀라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때리며 팀의 7-2 승리를 이끌었다.

좌타자인 윙커는 팀의 백업 외야수 겸 좌타 지명타자 옵션으로 기용될 예정이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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