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16일(현지 시간)까지 독일 전역에서 2024/25 시즌 여자 핸드볼 분데스리가 17라운드 여섯 경기가 열렸다.
튀링어 HC(Thüringer HC)와 TuS 메칭엔(TuS Metzingen), 벤스하임(HSG Bensheim/Auerbach), 네카르줄름(Sport-Union Neckarsulm)이 각각 승리를 거두고 순위를 끌어올렀다. 특히 메칭엔과 벤스하임은 피 말리는 중위권 싸움을 이어갔다.
벤스하임은 3위였던 블롬베르크 리페(HSG Blomberg-Lippe)를 꺾으면서 4위로 끌어 내렸고, 하위권에서는 네카르줄름이 승리를 거두면서 괴핑엔(FRISCH AUF Göppingen)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먼저 4위였던 튀링어가 5위 올덴부르크(VfL Oldenburg)를 29-25로 꺾으면서 2연승을 거둬 3위로 올라섰다. 올덴부르크는 3연패에 빠지면서 7위로 하락했다.
튀링어와 승점이 같았던 HSG 블롬베르크 리페는 벤스하임에 21-31로 덜미를 잡히면서 6연승을 마감하며 4위로 밀렸다. 벤스하임은 6위에서 5위로 올라섰다.
메칭엔은 작센 츠비카우(BSV Sachsen Zwickau)를 34-24로 꺾고 2연패에 빠트렸다. 매칭엔은 2연승을 거두면서 한 계단 올라 6위로 벤스하임과 나란히 승점 18점을 기록하며 중위권 싸움을 이어가게 됐다. 작센 츠비카우는 10위에서 11위로 하락했다.
하위권에서는 네카르줄름이 9위 괴핑엔(FRISCH AUF Göppingen)을 31-27로 꺾으면서 반등에 성공하며 한 계단 올라 10위를 차지했고, 괴핑엔과 나란히 승점 10점을 기록했다.
선두인 HB 루트비히스부르크(HB Ludwigsburg)는 8위 북스테후데(Buxtehuder SV)에 42-24 대승을 거두고 12연승을 달렸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Borussia Dortmund)도 최하위 레버쿠젠(TSV Bayer 04 Leverkusen)을 30-27로 이기고 3연승을 거두며 2위를 지켰다. 레버쿠젠은 16전 전패를 기록했다.
[김용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