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첫 2루수 소화...타석에서는 前 롯데 외인 상대

LA다저스의 김혜성이 이번에는 익숙한 포지션을 소화했다.

왼어깨 부상에서 회복한 이후 구단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커밋츠에서 재활경기 소화하고 있는 김혜성은 29일(한국시간) 치카소우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멤피스 레드버즈(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트리플A)와 홈경기 2번 2루수 출전해 4타수 1안타 1삼진 기록했다.

재활 경기 소화 이후 처음으로 원래 포지션인 2루수를 소화했다. 이전에는 좌익수와 유격수, 중견수를 맡았다.

김혜성이 재활경기에서 처음으로 2루수를 소화했다. 사진= Getty Images/AFP= 연합뉴스 제공
김혜성이 재활경기에서 처음으로 2루수를 소화했다. 사진= Getty Images/AFP= 연합뉴스 제공

수비가 아주 깔끔하지는 않았다. 4회초 1사 3루에서 전진수비하는 상황에서 JJ 웨더홀트의 타구에 글러브를 갖다댔지만, 타구가 튀었다. 다행히 튄 공이 유격수에게 향하며 2루수-유격수-1루수 땅볼 아웃이 됐지만, 3루 주자를 붙잡지는 못했다.

5회에는 1사 1, 2루에서 개빈 콜린스의 타석 때 3루수-2루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 수비를 합작했다.

타석에서는 아는 얼굴을 상대했다. 지난 2023, 2024시즌 롯데자이언츠에서 뛰었던 애런 윌커슨을 상대했다.

세 차례 대결 모두 소득없이 물러났다. 1회에는 1루 땅볼로 물러났고 3회에는 2사 3루 찬스에서 체인지업을 가볍게 밀어쳐으나 3루수 정면에 걸렸다. 5회 세 번째 대결에서는 9구까지 가는 승부를 벌였으나 삼진으로 물러났다.

윌커슨은 이날 5이닝 5피안타 2볼넷 3탈삼진 1실점 호투했다. 멤피스가 7-3으로 이기며 시즌 6승(3패) 기록했다.

김혜성은 7회 네 번째 타석에서 바뀐 투수 알렉스 콘웰을 상대로 안타를 기록했다. 0-1 카운트에서 2구째 커터를 받아쳐 2루수 옆을 빠져나가는 타구로 우전 안타 기록했다. 1루 주자 에스테우리 루이즈를 3루로 보내는 생산적인 안타였다.

다음 타자 라이언 워드가 1루수-유격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타를 기록하며 한 점을 뽑는데 만족해야했다.

김혜성은 이 타석을 끝으로 8회초 수비에서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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