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 초청선수 배지환이 교체 출전했지만 소득없이 물러났다.
배지환은 26일(한국시간) 클로버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그레이프푸르트리그 홈경기 5회초 수비를 앞두고 교체 투입돼 나머지 경기를 소화했다.
두 차례 타석에 들어섰지만, 모두 뜬공 아웃에 그쳤다.
7회말에는 양손 투수 쥬안젤로 세인제를 상대했다. 2-1 카운트에서 4구째 몸쪽 슬라이더를 노렸으나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9회말에는 루이스 가스텔룸을 상대로 초구를 노렸지만,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이날 경기의 마지막 타자가 됐다.
웨이버 클레임으로 메츠 이적 후 40인 명단에서 밀려나며 초청선수로 캠프에 합류한 배지환은 이번 스프링캠프 3경기에서 6타수 1안타 삼진 2개 기록중이다.
이날 경기 메츠는 0-6으로 졌다. 선발 조나 통은 2 2/3이닝 3피안타 1피홈런 1볼넷 2탈삼진 3실점 기록했다.
세인트루이스의 한국계 유망주 JJ 웨더홀트는 1번 유격수 출전, 2타수 무안타 1득점 1볼넷 기록했다.
[피닉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