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1’ LG에 창단 첫 KBL 정상 선물한 ‘조상현 매직’ 이번에는 12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 안겼다 [MK수원]

2221.

창원 LG는 3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수원 KT와의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87-60으로 대승,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LG는 매직 넘버 1을 지우면서 2013-14시즌 이후 무려 12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이뤘다. 지난 2024-25시즌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우승 이후 다시 한 번 성공한 그들이다.

조상현 감독은 철저한 분석, 그리고 체질 개선을 통해 LG를 KBL 강팀으로 만들었다. 프로 감독으로서 성공해야 한다는 부담, 승리해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편히 잠에 들지도 못했다. 그러면서도 항상 겸손한 모습을 보이는 그다. WKBL의 위성우 감독이 떠오를 정도로 KBL의 대표 ‘엄살 장인’인 그는 그렇게 우승과 거리가 먼 LG를 ‘우승 후보’로 성장시켰다. 사진=KBL 제공
조상현 감독은 철저한 분석, 그리고 체질 개선을 통해 LG를 KBL 강팀으로 만들었다. 프로 감독으로서 성공해야 한다는 부담, 승리해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편히 잠에 들지도 못했다. 그러면서도 항상 겸손한 모습을 보이는 그다. WKBL의 위성우 감독이 떠오를 정도로 KBL의 대표 ‘엄살 장인’인 그는 그렇게 우승과 거리가 먼 LG를 ‘우승 후보’로 성장시켰다. 사진=KBL 제공

현주엽, 조성원 체제에서 성공하지 못했던 LG. 그들은 조상현 감독을 선택하며 ‘송골매 군단’의 비상을 꿈꿨다. 그 선택은 대성공이었다.

화려한 선수 시절을 보낸 조상현 감독, 1999 KBL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신인이자 2002 부산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그는 광주 골드뱅크를 시작으로 SK, KTF, LG, 오리온스 등에서 활약했다.

이후 프로 코치 및 국가대표 감독 등 지도자로서 활발히 활동한 조상현 감독은 LG에서 제2의 황금기를 보내고 있다.

조상현 감독은 철저한 분석, 그리고 체질 개선을 통해 LG를 KBL 강팀으로 만들었다. 프로 감독으로서 성공해야 한다는 부담, 승리해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편히 잠에 들지도 못했다. 그러면서도 항상 겸손한 모습을 보이는 그다. WKBL의 위성우 감독이 떠오를 정도로 KBL의 대표 ‘엄살 장인’인 그는 그렇게 우승과 거리가 먼 LG를 ‘우승 후보’로 성장시켰다.

2022-23시즌 부임한 조상현 감독은 지난 세 시즌 동안 정규리그에서는 항상 2위에 올랐다. 첫 두 시즌은 4강 플레이오프에서 좌절, 아쉬움을 드러냈으나 2024-25시즌 SK를 무너뜨리고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우승이라는 선물을 창원에 안겼다.

조상현 감독에게 남은 또 하나의 목표는 LG의 창단 첫 통합 우승이다. 그리고 2연패라는 대업을 위해 달려갈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KBL 제공
조상현 감독에게 남은 또 하나의 목표는 LG의 창단 첫 통합 우승이다. 그리고 2연패라는 대업을 위해 달려갈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KBL 제공

‘파라오’ 아셈 마레이로는 우승할 수 없다는 세간의 평가를 지웠고 칼 타마요라는 확실한 아시아쿼터를 영입, ‘타마레이’라는 확실한 원투 펀치를 구성했다.

여기에 양준석, 유기상, 정인덕으로 이어진 LG의 대표 선수들은 조상현 감독 아래에서 성장 및 증명, 이제는 국가대표로도 활약할 정도로 올라섰다.

적절한 벤치 자원 활용, 초창기 ‘투 트랙’에서 ‘몰빵 농구’까지 모두 마스터한 조상현 감독이다. 이제 그는 전희철 감독과 함께 KBL을 대표하는 명장으로서 이룰 수 있는 모든 영광을 LG에서 함께했다.

조상현 감독에게 남은 또 하나의 목표는 LG의 창단 첫 통합 우승이다. 그리고 2연패라는 대업을 위해 달려갈 준비를 하고 있다.

[수원=민준구 MK스포츠 기자]



서혜원, 2026년 초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앨리스 소희, 남편 및 딸과 함께한 사진 공개
노출 의상 입은 한소희가 드러낸 독보적인 몸매
케이팝데몬헌터스 이재, 시선 집중 아찔한 볼륨감
일본, 잉글랜드 격파…아시아 축구 A매치 최초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