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역대 최고의 외국선수 ‘파라오’ 마레이, 그가 바라는 최고의 상? “무조건 MVP! 한 번도 받아본 적 없는 상” [MK인터뷰]

“무조건 MVP! 한 번도 받아본 적 없는 상이다.”

창원 LG는 3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수원 KT와의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87-60, 27점차 대승을 거두며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LG는 2013-14시즌 이후 12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해냈다. 지난 2024-25시즌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이어 또 한 번 거둔 성공이다.

마레이는 이날 역시 압도적이었다. 그는 23분 2초 출전, 21점 15리바운드 8어시스트 1스틸 2블록슛을 기록했다. 출전 시간을 더 가져갔다면 트리플더블도 충분했다. 데릭 윌리엄스, 조나단 윌리엄스를 완전히 압도, KT의 경기 플랜을 무너뜨렸다. 알고도 막을 수 없었다. 여기에 멋진 어시스트는 그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 사진=KBL 제공
마레이는 이날 역시 압도적이었다. 그는 23분 2초 출전, 21점 15리바운드 8어시스트 1스틸 2블록슛을 기록했다. 출전 시간을 더 가져갔다면 트리플더블도 충분했다. 데릭 윌리엄스, 조나단 윌리엄스를 완전히 압도, KT의 경기 플랜을 무너뜨렸다. 알고도 막을 수 없었다. 여기에 멋진 어시스트는 그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 사진=KBL 제공

LG의 성공 시대 중심에는 당연히 조상현 감독, 그리고 그를 중심으로 한 ‘송골매 군단’이 있다. 여기에 ‘파라오’ 아셈 마레이는 LG 역사상 최고의 외국선수라는 타이틀이 당연할 정도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마레이는 이날 역시 압도적이었다. 그는 23분 2초 출전, 21점 15리바운드 8어시스트 1스틸 2블록슛을 기록했다. 출전 시간을 더 가져갔다면 트리플더블도 충분했다. 데릭 윌리엄스, 조나단 윌리엄스를 완전히 압도, KT의 경기 플랜을 무너뜨렸다. 알고도 막을 수 없었다. 여기에 멋진 어시스트는 그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

마레이는 “올 시즌 LG에서 대단히 좋은 성과를 낸 것 같아 기분 좋다. 앞으로 플레이오프가 있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조상현 감독은 앞으로 남은 두 경기에서 마레이의 출전 시간을 조절할 계획이다. 그리고 현재 무릎 상태가 그리 좋지 않다는 말도 남겼다.

하나, 마레이는 “무릎? 괜찮다. 몸 상태도 굉장히 좋은 편이다. 한 시즌을 치르다 보면 여러 부상이 있기 마련이다. 큰 부상이 아니기에 걱정 없다. 건강한 시즌을 보낸 건 우리 트레이닝 파트 덕분이다. 정말 감사한 일이다. 지금 몸 상태는 전혀 이상 없다”며 든든한 모습을 보였다.

마레이는 최고의 시즌을 보냈고 정규리그 우승이라는 성과까지 냈다. 이제는 상으로 보답 받을 차례. 현재로선 외국선수 MVP를 시작으로 최우수수비상, 베스트5, 리바운드상, 스틸상 등 여러 상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KBL 제공
마레이는 최고의 시즌을 보냈고 정규리그 우승이라는 성과까지 냈다. 이제는 상으로 보답 받을 차례. 현재로선 외국선수 MVP를 시작으로 최우수수비상, 베스트5, 리바운드상, 스틸상 등 여러 상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KBL 제공

마레이는 KBL 데뷔 시즌부터 지금까지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다만 ‘우승을 이끌 외국선수’라는 평가는 받지 못했다. 그러한 평가를 바꾼 건 2024-25시즌. 마레이는 조상현 감독의 신뢰 아래 자밀 워니라는 거대한 벽을 넘어 최고의 외국선수가 됐고 올 시즌 역시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마레이는 “감독님은 경기 중 종종 화를 내고 예민할 때가 있다. 그런 후에는 미안한 마음을 보이기도 한다. 화를 낸다고 해서 나쁜 게 아니다. 그런 부분이 긍정적인 부분, 좋은 에너지가 된다. 그 순간, 집중력이 올라가기도 한다. 우리 감독님은 KBL에서 가장 열심히 준비하는 지도자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굉장히 신뢰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마레이는 최고의 시즌을 보냈고 정규리그 우승이라는 성과까지 냈다. 이제는 상으로 보답 받을 차례. 현재로선 외국선수 MVP를 시작으로 최우수수비상, 베스트5, 리바운드상, 스틸상 등 여러 상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중 마레이가 가장 원하는 건 외국선수 MVP였다. 그는 “무조건 MVP가 되고 싶다. 그동안 단 한 번도 받아본 적 없는 상이다. 만약 MVP가 된다면 내 커리어에 가장 큰 기록이 될 것이다. 물론 최우수수비상, 베스트5 등 모든 것이 욕심난다. 그중에서도 MVP가 최고다. 상금도 제일 많지 않나”라며 크게 기대했다.

[수원=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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