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골 1도움’ 어린이날 제대로 폭발한 오베르단, K리그1 12R MVP 선정

오베르단이 ‘하나은행 K리그1 2026’ 12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오베르단은 5일 ‘어린이날’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그는 전반 43분 헤더로 시즌 첫 골을 터뜨린 데 이어, 후반 5분에는 김승섭의 득점을 도우며 공격 포인트를 추가했다. 오베르단의 활약 속에 전북 현대는 광주를 4-0으로 완파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K리그1 12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또한 득점에 성공한 오베르단, 김승섭, 티아고, 이승우는 모두 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오베르단이 ‘하나은행 K리그1 2026’ 12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오베르단이 ‘하나은행 K리그1 2026’ 12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12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어린이날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상무와 울산 HD의 경기였다. 울산은 전반 41분 말컹의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17분 야고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2-0으로 앞서갔다. 김천은 후반 30분 이건희의 만회골로 추격했지만, 결국 경기는 울산의 2-1 승리로 마무리됐다.

K리그 라운드 MVP와 베스트11은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의 정량·정성 평가를 바탕으로 선정된다. 각 경기 담당 TSG 위원들이 경기별 베스트11과 MOM(Man of the Match)을 선정한 뒤, 공식 데이터 업체 ‘비프로(BiPro)’의 평점과 위원들의 의견을 종합해 최종 라운드 베스트11을 결정한다. 라운드 MVP 역시 경기별 MOM 후보군을 바탕으로 같은 방식으로 선정된다.

▲ 하나은행 K리그1 2026 12R MVP, 베스트 팀/매치, 베스트11

MVP: 오베르단(전북)

베스트 팀: 전북

베스트 매치: 김천 1-2 울산

베스트11

FW: 남태희(제주), 말컹(울산), 티아고(전북)

MF: 김승섭(전북), 이규성(울산), 오베르단(전북), 이승우(전북)

DF: 김륜성(제주), 이기혁(강원), 전민광(포항)

GK: 박청효(강원)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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