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네 슬롯(47·네덜란드) 전 리버풀 감독은 유럽 빅리그 복귀를 원한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7월 31일(이하 한국시간) “슬롯 감독은 적절한 기회가 찾아온다면 유럽 빅리그로 복귀하길 원한다”며 “당분간 유럽에서 지도자 경력을 이어가는 것을 우선순위로 두고 있다”고 전했다.
슬롯 감독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 리그 알 아흘리의 차기 사령탑 후보로 거론됐다.
알 아흘리를 이끌고 있는 마티아스 야이슬레 감독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차기 사령탑으로 부임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알 아흘리는 슬롯 감독에게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슬롯 감독은 알 아흘리행보다 유럽 복귀에 더 큰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슬롯 감독은 로날드 쿠만 감독이 떠난 네덜란드 축구 대표팀의 차기 사령탑 후보이기도 하다.
‘스카이스포츠’는 “슬롯 감독은 조국 네덜란드를 이끄는 데도 관심이 있지만, 대표팀보단 클럽 감독을 선호한다”고 전했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