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스틸러스가 원기종(30)을 영입했다.
포항은 7월 30일 “중앙과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공격수 원기종을 품었다”며 “공격진 운용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원기종은 서울 이랜드, 대전하나시티즌, 경남 FC, 김천상무, 경남 등에 몸담았다. 원기종은 K리그(1·2) 통산 178경기에서 40골 15도움을 기록했다.
원기종은 스피드를 갖춘 양발 드리블러로 상대 수비를 흔드는 데 능한 공격수다.
원기종은 구단을 통해 “K리그 명문 포항에 합류해 기쁘다”며 “포항은 팀 분위기와 조직력이 탄탄한 팀으로 알고 있어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이어 “시즌 중간 합류한 만큼 최대한 빨리 적응하겠다. 포항이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