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레저는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을 통해 이달 12일(월)부터 오는 25일(일)까지 2주간에 걸쳐 2026년 제6차 ‘온라인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과의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최근 급증하는 온라인 베팅 환경 속에서 이용자들이 스스로 과몰입 상태를 점검하고 자발적인 통제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홍보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이용자가 직접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눈길을 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베트맨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해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이 개발한 표준 도박문제 선별검사(CPGI)를 거쳐 자신의 과몰입 단계를 객관적으로 확인한 뒤 검사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
이와 함께 건전한 이용 습관을 다짐하는 이용자 행동강령 서약에 동참해야 최종 완료된다. 행동강령에는 ① 구매 한도 철저 준수, ② 과몰입 방지를 위한 시간 및 금액 조절, ③ 미성년자 참여 절대 금지, ④ 불법 스포츠도박 근절 등의 실천 사항이 엄격하게 담겨 있다. 또한 페이지 내에는 경각심을 고취하는 다채로운 예방 영상 자료가 함께 제공된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인터뷰를 통해 “디지털 환경의 발달로 스스로 과몰입 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운 회원들이 늘고 있다”라며, “이번 선별검사와 캠페인이 자신의 이용 패턴을 되돌아보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기를 바라며, 위험 징후가 감지될 경우 다양한 전문 상담 채널을 통해 적극적으로 도움받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