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우즈베키스탄과의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2-2를 기록하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대한민국은 11일 오후 10시(한국 시간) 타슈켄트 파크타코르 센트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3차전'서 전반 43분 곽태휘의 동점골과 후반12분 이동국의 역전골도에 불구하고 2-2로 비겼다.
경기 전 우즈벡 미녀팬이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 타슈켄트)= 옥영화 기자 / mksports@mk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