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남은 한장의 결승행 티켓은 누구에게 돌아갈 것인가? 이번대회 최고의 복병 네덜란드와 남미의 강자 도미니카의 '2013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준결승전이 19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렸다.
경기가 열리는 전용 주차장 광고판에 독도에 대한 광고가 걸려 있다. 이 광고는 독도의 전경 사진에 'WELCOME TO DOKDO. KOREA. East Sea. Dokdo Belongs to Korea'라는 문구가 포함되어 있으며 치과의사인 재미교포 김한일씨가 자신의 사비를 들여 광고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