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대타로 등장해 스리런...비거리 114.5미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샌디에이고) 김재호 특파원] 이대호(33)가 넘겼다.

이대호는 3일(한국시간)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원정경기 6회 1사 2, 3루에서 아담 린드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서 홈런을 기록했다.

좌완 브래드 핸드를 상대한 그는 볼카운트 2-2에서 5구째 커브를 공략, 좌측 담장 넘어가는 홈런을 기록했다.

5회말 7실점했던 시애틀은 이대호의 홈런으로 12-7까지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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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드레스 구단은 이대호의 홈런 비거리가 377피트(약 114.5미터)라고 발표했다. 이대호의 홈런 타구는 펫코파크 외야 좌측 폴대쪽 건물 2층 발코니에 떨어졌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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