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양의지, 광주 원정 동행...1군 복귀 박차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안준철 기자] 발목 부상을 당한 두산 베어스의 안방마님 양의지가 1군 복귀 전망을 밝히고 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12일 잠실 롯데전에 앞서 “양의지가 생각보다 많이 다치지 않았다. 다음 KIA와의 원정에 함께 가서 몸 상태를 보고 활용할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2일 NC전에서 발목이 접질리는 부상을 당했던 양의지는 지난 3일 1군 엔트리서 말소됐고, 약 2주 정도 재활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 이후 발목 치료에 전념한 양의지는 이날 경기 전 그라운드에 나와 기본적인 타격 훈련과 캐치볼을 소화했다.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2016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 양의지가 웜업을 나서고 있다. 사진(잠실)=옥영화 기자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2016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 양의지가 웜업을 나서고 있다. 사진(잠실)=옥영화 기자
14일부터 광주에서 열리는 KIA타이거즈와의 원정 3연전에도 동행할 예정. 김태형 감독은 “몸 상태가 좋아지면 바로 1군에 등록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양의지는) 계속 1군에 있었는데 실내에서는 타격 연습을 했는데 밖에서 하는 것은 처음이다. 상황에 따라서 지명타자로 쓸 수 있다면 쓰겠다”고 설명했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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