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강정호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시즌 10호 홈런을 날렸다. 3회말 선두타자로 나가 제프 사마자를 상대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2S 볼카운트서 사마자의 88마일 슬라이더를 때려 외야 펜스를 넘겼다.
지난 15일 뉴욕 메츠전 이후 8일 만에 터진 시즌 10호 홈런이다. 지난해 15개에 이어 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이다.
피츠버그는 강정호의 홈런에 힘입어 3회말 현재 6-1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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