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드디어 프라이스와 격돌...보스턴전 9번 LF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김현수(28·볼티모어)가 드디어 데이빗 프라이스와 붙는다.

김현수는 18일(한국시간) 캠든야즈에서 열리는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 9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상대 선발은 좌완 프라이스. 그동안 상대가 좌완 선발이 나올 때는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던 김현수지만, 이날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김현수가 데이빗 프라이스와 붙는다. 사진=ⓒAFPBBNews = News1
김현수가 데이빗 프라이스와 붙는다. 사진=ⓒAFPBBNews = News1
김현수는 지난해 12월 볼티모어 계약을 확정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프라이스가 보스턴으로 간 것으로 알고 있다. 쳐보고 싶다. 정말 좋은 투수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메이저리그에 진출했을 때 가장 붙고 싶은 투수로 프라이스를 지목했다. 그러나 프라이스와의 맞대결 기회는 쉽게 오지 않았다. 시즌 초반에는 조이 리카드에게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출전 기회 자체가 별로 없었고, 좌익수 자리를 차지한 뒤에도 좌우 매치업에 따라 출전 기회를 나눠 가지며 좌완 프라이스와 상대할 일이 없었다. 이날 경기는 첫 대결이다.

볼티모어는 이날 아담 존스(중견수) 조너던 스쿱(2루수) 매니 마차도(3루수) 마크 트럼보(지명타자) 스티브 피어스(1루수) 크리스 데이비스(우익수) 맷 위터스(포수) J.J. 하디(유격수) 김현수(좌익수)의 라인업으로 나서며, 선발은 딜런 번디로 예고됐다.

[greatnemo@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세청, 지창욱 특별조사 후 세금 수십억 추징
최여진, 7년 연상 사업가와 결혼 1주년 자축
허니제이, 시선 집중되는 글래머 비키니 자태
바다, 탄력 넘치는 몸매&돋보이는 볼륨감 노출
월드컵 본선 첫 상대 체코, 속도 기술로 넘어라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