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강윤지 기자] 한화 이글스 김경언이 1군 엔트리서 말소됐다. 12일 전 부상 때문이다.
한화는 18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전날 경기 중 통증을 느낀 김경언을 엔트리서 제외했다. 김경언은 지난 6일 대전 NC전서 상대 투수 최금강의 공에 새끼발가락을 맞았다. 이튿날 검진을 받았는데 실금이라는 소견이 나왔다.
김경언이 18일 1군 엔트리서 제외됐다. 사진=MK스포츠 DB
엔트리 변동은 없었다. 경기에 출전하면서 치료를 병행할 수 있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판단대로, 김경언은 이후 4경기에 출전해 이상 없이 경기를 소화했다. 선발 출전도 두 차례 이뤄졌다.
그러나 17일 경기서 해당 부위에 갑자기 통증이 올라왔고, 결국 엔트리서 제외됐다. 한화 관계자는 “오늘 말소되면서 앞으로의 상태를 지켜볼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