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이, 16년 연속 100안타 달성…역대 2번째

[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삼성 라이온즈 박한이가 16시즌 연속 세 자릿수 안타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4일 대구 LG전에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박한이는 첫 타석이던 1회말 무사 1루서 상대 선발 봉중근의 5구째를 받아쳐 외야로 뻗어나가는 타구를 만들었다.

LG 외야진은 빠르게 타구를 쫓았다. 이 과정에서 좌익수 문선재와 중견수 김용의가 충돌하며 공을 놓쳤고, 이 타구는 안타로 기록됐다. 이로써 박한이는 시즌 100번째 안타를 기록했다.

삼성 박한이가 16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를 때려냈다. 사진=MK스포츠 DB
삼성 박한이가 16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를 때려냈다. 사진=MK스포츠 DB
매년 100안타 이상을 꾸준하게 때려냈던 박한이는 올해로 16시즌 연속 세 자릿수 안타라는 대기록을 만들었다. 연속 최다 시즌 안타 기록 부문에서 양준혁(前삼성)과 타이를 이뤘다. [chqkqk@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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