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C 2승’ 이동영, 라이트급 토너먼트 4강행

[매경닷컴 MK스포츠(파주) 강대호 기자] 한국 종합격투기(MMA) 단체 TFC 통산 2번째 승리를 거둔 이동영(31·Tristone Gym)이 토너먼트 준결승에 합류했다.

경기도 파주 TFC 전용 경기장에서는 8일 오후 ‘TFC 드림 1’이 열렸다. 메인이벤트이자 라이트급 토너먼트 준준결승에 임한 이동영은 1분2초 만에 유정선(Ssen Gym Gwangjoo)의 무릎을 다치게 하여 경기 포기 TKO승을 거뒀다. 노출된 약점을 주저하지 않고 킥으로 공략한 마무리본능이 돋보였다.

TFC 1승 후 2패로 몰렸던 이동영은 3연패를 면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일본 ‘그라찬’이라는 대회에서 2010년 4월10일 프로에 입성했으나 패한 후 2011년 4월30일 ‘M-1 셀렉션 2011’에서 데뷔승을 거뒀다.

사진설명
프로 첫 경기였던 유정선은 경험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경기 초반 부상이라는 불운까지 겹쳤다.

사진=T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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