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황석조 기자] 테임즈의 방망이가 드디어 폭발했다. 천적 우규민을 상대로 만든 첫 아치다.
테임즈는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0-1로 밀리던 4회초 상대선발 우규민과 풀 카운트 승부 끝에 우측 담장을 넘기는데 성공했다. 이번 플레이오프 8타석 만의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한 것.
또한 우규민 상대로도 첫 안타를 기록했다. 그간 테임즈는 KBO무대 3년 내내 우규민에게 약세를 숨기지 못했다.
에릭 테임즈(사진)가 우규민을 상대로 동점포를 때렸다. 포스트시즌서 첫 손맛을 봤다. 사진(잠실)=김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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