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태극낭자들이 여자 동아시안컵 2차예선 첫 판부터 화끈한 골 잔치를 벌였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축구대표팀은 8일 홍콩에서 열린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여자 동아시안컵 2차예선 1차전서 괌을 13-0으로 대파했다.
정설빈, 이민아, 장슬기(이상 인천현대제철), 문미라, 권은솜(이상 이천대교), 강유미(화천 KSPO), 이금민(서울시청), 조소현(고베 아이낙) 등 8명의 선수가 고르게 골 맛을 봤다.
정설빈은 32분 만에 해트트릭을 기록하더니 4골을 몰아쳤다. 문미라(이천대교)도 A매치 데뷔 골 포함 2골을 넣었다.
정설빈은 2017 EAFF 여자 동아시안컵 2차예선 괌전에서 4골을 터뜨렸다. 사진=MK스포츠 DB 한편, 여자 동아시안컵 2차예선은 한국, 괌, 홍콩, 대만 등 4개국이 참가한다. 풀리그 방식으로 치러지며 1위에게 본선 진출권이 주어진다. 한국은 오는 11일 홍콩과 대회 2차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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