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은 8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한 우즈베키스탄전 대비 축구대표팀 훈련 중 진행한 인터뷰에서 “몸이 많이 올라왔고,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고 당돌하게 말했다. 4일 니스전 멀티골 포함 최근 4경기 5골에 빛나는 활약 덕일까. 목소리는 작았지만, 그 작은 목소리에서도 자신감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지난 9월 A매치 데뷔 후 10월 2연전에선 부름을 받지 못한 황희찬은 “다시 소집돼 영광이다. 단 1분을 뛰더라도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 어떻게든 팀이 이기도록 돕겠다”라며 팀 승리를 위해서라면 몸을 아끼지 않겠다는 각오를 내보였다. 대표팀은 11일 천안에서 캐나다와 친선경기를 갖고, 15일 우즈베키스탄과 월드컵 최종예선 5차전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