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이어 NPB서도...양현종-차우찬 옆구리 찌른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일본 프로야구 사무국(NPB)으로부터 양현종, 차우찬에 대한 신분조회를 요청 받고, 25일 “해당 선수들은 FA 신분이며, 해외 구단을 포함한 모든 구단과 계약 체결이 가능한 신분임”을 통보했다.

지난 2007년 동성고를 졸업하고 KIA타이거즈에 입단한 KIA를 대표하는 좌완 에이스로 자리매김해왔다. 올 시즌 성적은 10승12패 평균자책점 3.68을 기록했다. 2006년 군산상고를 졸업하고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차우찬은 역시 삼성을 대표하는 좌완 에이스 중 한명이었다. 올시즌은 12승6패 평균자책점 4.73을 기록했다.

둘은 올해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서 최대어로 꼽힌다. 이미 지난 18일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도 신분조회를 받았다. 국내 잔류는 물론 해외진출까지 둘의 거취는 올해 스토브리그의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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