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아산 우리은행 임영희가 여자 프로농구 2라운드 MVP로 뽑혔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7일 2라운드 MVP를 선정, 발표했다. 기자단 투표에서 전체 87표 가운데 38표를 받은 임영희가 최고 활약을 기록한 선수로 뽑혔다. 팀 동료인 박혜진이 26표, 존쿠엘 존스가 12표로 뒤를 이었다.
카리마 크리스마스(KDB생명)와 김지영(KEB하나은행)도 각각 6표와 5표를 받았다.
임영희가 라운드 MVP를 수상한 건 2012-2013시즌 2라운드, 2014-2015시즌 3라운드, 2015-2016시즌 3라운드에 이어 네 번째다.
한편 MIP에는 최은실(우리은행)이 뽑혔다. WKBL 심판부, 경기 운영 요원, TC, 감독관 투표로 진행된 결과 32표 가운데 27표를 받아 선정됐다. 최은실은 처음으로 라운드 MIP로 뽑혔다.
뒤를 이어 김가은(KB스타즈)이 3표, 김진영(KB스타즈)과 김형경(신한은행)이 각 1표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