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이선구 감독이 사퇴한 GS칼텍스가 차상현 감독은 12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계약기간은 2018-19시즌까지 2년5개월이다.
GS칼텍스는 “빠른 시일 내 팀 분위기를 전환할 지도자를 최우선적으로 검토한 결과 차 감독을 낙점했다”라고 설명했다.
2004년 현역에서 은퇴한 차 감독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GS칼텍스의 수석코치를 역임했다.
차 감독은 곧고 강직한 성품으로 선수들과 소통을 강조하는 지도자로 GS칼텍스 수석코치 시절 오빠 리더십을 발휘해 2012-13시즌 준우승 및 2013-14시즌 우승에 기여했다.
GS칼텍스의 차상현 신임 감독. 사진=GS칼텍스 제공
차 감독은 “GS칼텍스에 돌아와 기쁘면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어 팬에게 승리의 에너지를 줄 수 있는 배구를 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말했다.
차 감독은 “빠른 반등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의 1차 목표에 도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GS칼텍스는 7일 현재 4승 8패(승점 11점)를 기록, 6개 팀 중 5위에 올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