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2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창원 LG와의 원정경기에서 83-81로 이겼다. 지난 시즌인 올 2월12일 서울 SK와의 원정경기 이후 314일 만에 연승을 달린 kt는 시즌 4승(18패)째를 거뒀다. LG는 10승12패로 7위에 머물렀다.
리온 윌리엄스가 24득점 19리바운드 1도움으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이재도, 박상오(13점), 맷 볼딘(12점), 김종범(11점) 등 kt에선 5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했다.
리온 윌리엄스가 22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창원 LG와의 원정경기에서 슛을 쏘고 있다. 사진=KBL 제공
kt는 경기 종료 19초를 남겨 놓고 김우람의 득점으로 80-75로 앞섰다. 그러나 LG는 김영환과 제임스 메이스의 연속 3점슛으로 81-82까지 따라 붙었다.
kt는 경기 종료 4초를 남겨 놓고 김우람이 자신이 얻은 자유투 2개 중 1개만을 성공시켜 가슴을 졸여야 했다. 그러나 LG의 마지막 공격을 막아내면서 오랜만에 연승을 맛봤다.
메이스는 양 팀 통틀어 최다인 36득점을 기록하면서 13리바운드 4도움을 기록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