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소트니코바 러시아피겨스케이팅협회 선수위원 임명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제22회 동계올림픽경기대회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20)가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의 권익을 대변하게 됐다.

러시아피겨스케이팅협회는 22일 보도자료를 배포하여 소트니코바를 포함한 선수위원 위촉명단을 공지했다. 신규임명 3인 중에서 여성은 소트니코바뿐이다.

피겨 선수위원 중 1인은 러시아올림픽위원회 선수위원이 될 기회가 주어진다. 구소련 포함 러시아 역사상 유일한 올림픽 여자 싱글 챔피언이라는 명분이 있는 소트니코바가 훗날 체육행정 직책을 받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소트니코바는 2014년 자국에서 열린 소치올림픽에서 김연아(26·올댓스포츠)의 2연패 도전을 무산시키고 우승했다. 현재 국제빙상연맹(ISU) 세계랭킹은 70위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29일 신규생성한 SNS 계정에 왕관을 쓰고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29일 신규생성한 SNS 계정에 왕관을 쓰고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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