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재호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황재균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LB.com'의 존 모로시는 4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자이언츠 구단이 황재균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황재균은 현재 메이저리그 진출과 한국프로야구 잔류 등 다양한 가능성을 놓고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팀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황재균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구단이 등장했다. 사진= MK스포츠 DB
2010, 2012, 2014년 월드시리즈 우승 팀인 샌프란시스코는 2루에 조 패닉, 유격수 브랜든 크로포드, 3루 에두아르도 누네즈를 주전 내야수로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에히레 아드리안자, 켈비 톰린슨, 코너 길라스피 등이 백업 내야수로 자리하고 있다.
이미 내야에 자리가 다 찬 상태이기 때문에 황재균이 이 팀과 계약할 경우 주전 경쟁이 불가피하다. 일단은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팀이 나타났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