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2루 보강 성공...포사이드 영입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재호 기자] LA다저스의 새로운 주전 2루수가 모습을 드러냈다.

'야후스포츠' 'FOX스포츠' 등 현지 언론은 24일(한국시간) 다저스가 탬파베이 레이스 구단과 트레이드를 통해 로건 포사이드(30)를 영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탬파베이 지역 언론 '탬파베이 타임즈'는 다저스가 유망주 호세 데 레온을 내주는 조건으로 포사이드를 영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FOX스포츠의 켄 로젠탈은 이 트레이드가 1대1 트레이드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양 구단은 곧 이를 공식 발표했다.

다저스가 로건 포사이드를 영입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다저스가 로건 포사이드를 영입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다저스는 그동안 체이스 어틀리가 떠나 자리가 빈 2루를 채우기 위해 노력해왔다. 브라이언 도지어(미네소타), 이안 킨슬러(디트로이트) 등의 이름이 언급됐지만, 다저스의 선택은 다른 곳에 있었다. 포사이드는 샌디에이고(2011-2013), 탬파베이(2014-2016)에서 메이저리그 통산 628경기에 출전, 타율 0.255 출루율 0.326 장타율 0.395의 성적을 기록했다.

앤드류 프리드먼 사장은 레이스 단장이던 지난 2014년 1월 파드레스 구단과 트레이드를 통해 그를 영입했고, 다시 한 번 그를 영입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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